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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수원 광교 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정말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있을까? 미국식 정통 수제버거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후기는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실제 방문 후 느낀 진솔한 후기와 꿀팁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파이브가이즈(Five Guys)는 미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입니다. 주문 즉시 만드는 방식과 15가지 무료 토핑 선택이 가능해 개인 맞춤형 버거를 즐길 수 있죠. 국내에서는 몇 안 되는 지점 중 하나인 광교 갤러리아점은 늘 긴 대기줄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장은 백화점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못해 온통 파이브 가이즈 가는 방향을 안내해줍니다. 그래서 찾아가기도 쉽고 매장밖에서 내부를 바라볼 때 이미 맛집을 인정하는 대기선을 보고 여기가 파이브 가이즈 구나하고 알 수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지만 엄청 사람도 많고 붐비는 분위기입니다. 직원들은 활기차고 친절하며, 버거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재미 요소도 있습니다.
특히, 수족관 옆 좌석은 인스타 감성까지 충족시켜주는 포인트! 이미 만석에 만석이라 수족관 좌석은 어린아이들로 많았고, 수족관을 한 번씩 바라볼 땐 수족관 앞에 앉은 손님들과 눈이 마주치는 어색함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 시 한 봉투 가득 챙겨갈 수 있는 무료 땅콩! 미국에서 직접 가져 왔다 할 정도로 포대자루를 중앙 한가운데 진열 하고 한 봉지씩 가져갈 수 있게 디스플레이해놓았어요. 얼핏 보면 상한 거처럼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지만 상하진 않았고,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버거 나오기 전까지 기다림을 달래주는 훌륭한 간식입니다. 의외의 꿀팁은? 땅콩은 양껏 드셔도 되지만 매장 안에서 먹는 센스
베이컨 치즈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콜라 주문했지만, 가격은 28,200원대로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수제 버거집 햄버거도 이렇게 비싸진 않은거 같은데 웨이팅 시간 대비 가격대는 확실히 있는 거 같아요. 햄버거는 은박지에 싸여 나오며 육즙과 치즈, 신선한 채소의 조화가 뛰어나고 바삭한 베이컨이 특징이지만 특별한 감동은 솔직히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특히 프렌치프라이 바삭하게 잘 튀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눅눅한 스타일이라 저랑은 입맛이 안 맞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요즘 버거집 감자튀김은 노브랜드가 제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처음 방문하신다면 직원에게 추천 세팅을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메뉴는 단순하지만 다양한 토핑 조합으로 나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답니다. 큰 사이즈는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작은 사이즈부터 시작해 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육즙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휴지는 많이 챙기셔서 드시고, 케첩은 사이드에서 담아 오시면 됩니다.
항목 | 내용 |
---|---|
위치 | 수원 광교 갤러리아 1층 |
메뉴 추천 | 치즈버거 + 프렌치프라이 + 콜라는 무한리필 |
가격대 | 약 2만 원대 / 1인 |
기대포인트 | 무료 땅콩, 자유로운 토핑 조합 |
주의사항 | 가격대비 만족도 개인차 큼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지하1층 (우)16514
프리미엄 수제버거의 원조격 브랜드로, 미국 내에서도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입니다. 맞춤형 주문과 신선한 재료가 인기 비결이에요.
메뉴와 구성은 거의 동일하나, 매장 위치와 분위기, 대기 시간은 지점별로 차이가 큽니다. 광교점은 특히 인기 많아 긴 대기를 감안해야 합니다. 주차는 1시간이 주어지고, 30만 원 이상시 최대 5시간 가능합니다. 타 업장과 합산이 불가해요
기본 옵션에서 치즈, 베이컨, 양파, 버섯, 핫소스를 조합하면 대체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직원에게 추천을 요청해도 좋아요.
네, 대기하는 동안과 식사 중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생상 개인 봉투로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맛은 평균 이상이나 가격을 고려했을 때 자주 찾기는 어렵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1회 방문 추천!
수원 광교 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는 특별한 날 기분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미국식 수제버거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 볼 가치가 있죠. 하지만 가격대가 높고 기대치 대비 평가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한 번은 먹어 봐도 좋을 듯합니다. 경험이 중요하니깐요